엄마와 아이의 겨울 산책
눈 오는 밤, 따뜻한 외투를 입고
어제 내린 눈이 밤새 소복이 쌓였네요. 퇴근하고 집에 오니, 아이가 엄마와 함께 집 앞 언덕길을 걷고 있었어요. 따뜻한 외투를 입은 엄마와 아이의 뒷모습이 정겹습니다.
저 멀리서도 눈에 띄는 파란 썰매를 끌고 가는 아이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여요. 엄마는 그런 아이를 옆에서 말없이 바라보며 함께 걷고 있었죠. 이 밤의 풍경이 왠지 모르게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집에 도착해서도 아이는 썰매를 끌고 잠시 더 놀고 싶어 하는 눈치였어요. 엄마는 그런 아이를 보며 웃음을 짓고, 함께 집 안으로 들어섭니다.
오늘처럼 눈 오는 날,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의 모습은 언제나 든든하고 포근합니다. 이 작은 순간들이 모여 우리 가족의 따뜻한 추억이 되겠죠.
사진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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