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2021-01-24 · 사진 15장

햇살 가득한 나들이

엄마와 아이, 소중한 산책 기록

2021년 1월 24일, 쌀쌀했지만 햇살은 따뜻했던 날. 엄마와 아이는 오랜만에 집 근처의 예쁜 산책로를 찾았습니다. 알록달록한 기둥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걷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이 싱그러웠습니다.

긴 통로를 지나 계단을 오르는 동안에도 아이는 씩씩하게 엄마를 따라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때로는 엄마 손을 잡고, 때로는 스스로 길을 찾아 나서는 아이의 뒷모습이 대견하게 느껴졌습니다.

계단을 올라 도착한 탁 트인 공간. 멀리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엄마와 아이는 잠시 숨을 골랐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함께 걷는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꼈습니다.

햇살 아래 나란히 걷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없었습니다. 특별한 날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함께하는 일상이 모여 우리 가족의 아름다운 추억이 만들어질 것을 알기에 마음이 벅찼습니다.

사진 (1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