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2020-04-05 · 사진 21장

유리 위 추억

엄마와 아이, 특별한 날의 기록

오늘은 4월 5일, 봄기운이 완연한 날이었다. 유리 바닥으로 된 특별한 공간에서 엄마와 아이는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아래로 펼쳐진 풍경을 보며, 아이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았고, 엄마는 그런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었다.

아이의 시선은 온통 새로운 세상에 쏠려 있었다. 유리 바닥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그 아래로 보이는 세상을 신기해하며 손을 뻗기도 했다. 엄마는 그런 아이가 혹시나 놀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아이를 살피며 곁을 지켰다.

엄마와 아이는 유리 바닥 위에서 시간을 보냈다. 아이는 엄마 품에 안겨 편안한 표정으로 잠시 눈을 감기도 하고, 다시금 유리 위를 탐색하기도 했다. 엄마는 아이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았다.

평범한 하루였지만, 엄마와 아이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유리 위에서 함께한 시간은, 두 사람의 따뜻한 교감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다.

사진 (2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