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2017-04-29 · 사진 147장

2017년 봄날의 농장 나들이

푸른 하늘 아래, 엄마와 아이의 즐거웠던 하루 기록

2017년 4월 29일의 봄날, 엄마와 아이는 푸른 하늘 아래 농장 나들이에 나섰다. 노랗게 물든 유채꽃 밭 옆으로 이어진 길을 아이는 힘차게 걸어갔다. 넓은 초록빛 들판에서는 허수아비와 마주하기도 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농장의 동물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졌다. 아이는 길게 매단 당근을 말에게 건네주기도 하고, 작은 바구니에 담긴 먹이를 염소에게 주기도 했다. 가까이에서 동물들과 교감하는 아이의 모습 옆에는 항상 엄마가 함께했다.

이어진 시간, 아이는 신나는 전동차를 직접 몰아 길 위를 달렸다. 잠시 쉬어가는 길목에서는 귀여운 오리 조형물 위에 앉아보기도 했다. 새로운 환경에서 즐거운 활동을 이어가는 아이를 엄마는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따스한 봄날의 나들이는 엄마와 아이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카메라를 든 나에게도 이들의 밝은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될 순간으로 남을 것이다.

사진 (14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