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07-17 · 사진 2장

여름날의 물놀이

엄마와 아이의 즐거운 시간

오랜만에 찾은 물놀이터. 푹푹 찌는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엄마와 아이는 물을 찾아 나섰다. 쨍한 햇볕 아래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시원했다.

아이들은 신이 나서 물을 첨벙거리고, 엄마는 그런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돗자리를 펴고 앉아 잠시 쉬는 어른들의 모습도 보인다.

푸른 하늘 아래, 물보라를 일으키며 뛰어노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은 그 자체로 싱그러운 여름 풍경이었다. 텐트 아래에서 잠시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돌아오는 길, 아이는 물놀이가 너무 즐거웠다며 다음에 또 오자고 졸랐다. 엄마는 그런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활짝 웃었다. 무더운 여름날,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사진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