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8-08-17 · 사진 12장

무더운 여름, 즐거운 추억

용과 함께한 아이들의 신나는 하루

2018년 8월 17일, 한여름의 기운이 가득했던 날. 우리는 용 조형물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용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고, 그 앞에 귀여운 캐릭터 조형물도 함께 있었다. 쨍한 햇볕 아래, 엄마와 아이는 이 특별한 배경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먼저 아이가 용의 등에 올라탔다. 커다란 용의 등에 앉아 제법 늠름한 모습이다. 뒤이어 다른 아이도 용과 캐릭터 조형물에 기대앉았다. 서로를 마주 보며 장난치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이들이다. 엄마도 옆에 앉아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잠시 후, 아이들은 용과 캐릭터 사이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서로에게 기대기도 하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엄마는 아이들 옆에서 편안하게 앉아 이 순간을 함께 즐기고 있었다. 이 모든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아빠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무더웠던 여름날, 용 조형물 앞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만들어간 소중한 추억이었다. 아이들은 신나게 웃고 뛰어다녔고, 엄마는 그런 아이들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함께 즐겼다. 사진 한 장 한 장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즐거움이 가득 담겨 있는 듯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이들은 용과 함께했던 이야기를 끊임없이 재잘거렸다. 엄마는 그런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정하게 들어주며,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음을 느꼈을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에게 이런 즐거운 날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본다.

사진 (12장)